아시아종묘 ‘꼬꼬마양배추’ 일본현지 호평 속 올 5월 수출


- 1년간 생산농가에 재배기술 전수, 오는 5월 출하행사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교육 진행중, 아시아종묘 허강석 부사장과 꼬꼬마양배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지난 3월 22일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일본 수출용 소형양배추 ‘꼬꼬마’ 재배기술 교육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장에 모인 재배농가들은 지난해 5월부터 삼부자컴퍼니와 농업기술센터, 농가간 10여차례 간담회를 연바 있다. 아시아종묘는 재배주의사항과 재배기술을 지난 1년간 농가에게 전수했다.

 

수출을 앞두고 1년 전부터 시험재배된 꼬꼬마양배추는 일본 2개 품종, 국내 3개 품종 중 선발됐다. 꼬꼬마양배추는 일반 양배추의 1/3 크기로 1kg 내외의 소형양배추로 크기와 무게가 균질했으며, 양배추와 양상추의 중간 맛으로 아린 맛이 없고 아삭하고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강해 생식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부자컴퍼니는 전북농업기술원의 추천으로 아시아종묘 김진완 경기지점장과 생명공학육종연구소 황병호 박사를 통해 꼬꼬마양배추 종자를 받아 시험재배하여 일본 수입업체에 제공했다.

 

삼부자컴퍼니 남성하 대표는 “일본에서는 이미 소형양배추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양배추를 쪄먹는 우리와는 달리 샐러드로 주로 요리해먹는다”며 “아시아종묘의 꼬꼬마양배추는 일본 소형양배추보다 더 달고 수분함량이 많으면서 아삭거림이 강해 일본시민과 수입업체 관계자들에게 시식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꼬꼬마양배추 출하행사를 일본 수입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현 기자 bik_y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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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꼬꼬마양배추’ 일본현지 호평 속 올 5월 수출
아시아종묘, 국내 종자업계 최초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 영예’

- ‘윈스톰 양배추’ 수입대체 효과·농가 소득 증대 기여 평가


장영실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3월 16일 서울시 중구 매일경제신문사 미디어센터에서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월동형 양배추 윈스톰’이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월동형 양배추 시장의 수입대체 효과를 구현하고 재배안정성(내한성, 내병성, 포장저장성)을 향상시켜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2014년 7월 이후 윈스톰 양배추가 보급되면서 제주도, 무안, 진도, 해남을 중심으로 일본산 품종이 차지하던 자리를 윈스톰 양배추가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는 분자육종과 조직배양 같은 생명공학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양배추의 재배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으며, 예전에 없던 병충해의 피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어, 아시아종묘 연구팀은 어떠한 불량환경에서도 재배하기 쉬운 내재해성 품종과 모든 병충해를 견딜 수 있는 복합내병충성 품종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수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윈스톰양배추의 기술력과 함께 ‘맵지않은’고추로 입소문을 탄후 혈당을 떨어뜨리는 AGI 성분이 함유돼 있으면서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 아연 등이 풍부해 기능성 고추로 주목받고 있는 ‘미인풋고추’가 함께 전시됐다.


 과학기술부 유영민 장관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박용현 회장은 수상제품 관람순서에서 윈스톰 양배추를 직접 들어보이기도 하고 함께 진열된 365일 안매운 미인풋고추의 기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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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국내 종자업계 최초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 영예’
아시아종묘, 해남군•남해군 단호박 브랜드사업화 진행 박차

- 단맛 강하고, 저장성 좋은 아시아종묘 소형 단호박 선호

 

농업인구 비율이 약 60%를 차지하는 경상남도 남해군이 지난해 벼 재배면적중 일부를 미니단호박,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작물로 전환한데 이어, 올해 더욱 사업량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전통적인 남해군의 대표작물인 마늘, 시금치를 제외한 소득작물로 미니단호박, 양배추, 브로콜리 등이 선택됐다.


전라남도 해남군 역시 해남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단호박으로 해남군민들의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단호박을 사계절 팔 수 있도록 연중재배시스템을 만드록 있다.


더불어 주식회사밤호박에서는 농가에서 재배한 단호박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밤호박 브랜드를 만들어 홍보중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서의철 소장은 “65세 이상이 27%의 인구비율을 차지하면서 공장이 거의 없고 논밭작물로 생활을 이어가는 해남군의 특성상 노동력은 적게 들고 소득은 높힐 수 있는 고소득 작물재배가 필요한 상황에서 단호박은 맞춤작물”이라고 말했다.


해남의 총 인구수는 7만 3,000명으로 그중 단호박 재배농가는 약 200농가를 헤아린다. 농가 수는 2,949명이며 그중 70~80%는 보우짱을 재배중이다. 더불어 미니강1호 단호박도 재배면적을 넓혀가고 있다.


이렇게 단호박이 해남과 남해군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면서 농가에게는 고소득작물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이 균질하게 생산되는 품종선택이 필수적이다. 달콤한 밤맛을 내는 분질도가 강하고 수확량은 많으면서 재배는 쉬운 아시아종묘의 단호박 품종이 해남 단호박 농가에서 선호받는 이유이다.


이에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와 함께 단호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를 시행하고 있다.


약 110농가에서 단호박 농사를 짓고 있는 남해군에서는 ‘남해 미니밤호박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단호박 소비증대를 위해 서울, 부산, 대구 등의 대도시 아파트에서 시식회를 여는 등의 행사를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다.


남해 미니밤호박 브랜드를 남해군 서면과 협력하여 홍보중인 남해 단호박작목반 박현수 회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고 더욱 작은 단호박을 찾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 올해부터 8kg포장단위를 새로만들었다”며 “소형 단호박은 빠르게 조리하여 남기지 않고 든든하게 먹고 출근할 수 있는 장점이 분명한 식품으로 더욱 인기를 높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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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해남군•남해군 단호박 브랜드사업화 진행 박차
경제/기업/산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3.09 02:32

아시아종묘, 옥수수 종자 해외사업 MOU

아시아종묘, 옥수수 종자 해외사업 MOU

- GSP식량종자사업단, ㈜코웰메트라와 식량종자 세계진출 협력키로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지난 6일 GSP식량종자사업단, ㈜코웰메트라와 식량종자의 해외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이사, 정진철 GSP식량종자사업단장과 코웰메트라 신의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품종개발, 기술보급, 종자수출 분야에 서로 협력하여 국내 기술로 개발된 품종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보급, 상품화함으로써 국산 옥수수 종자의 세계화를 꾀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GSP식량종자사업단은 육성한 옥수수 우량 교잡계와 우수 품종의 적응성 검증을 위한 일대교배종 종자를 코웰메트라에 제공, 코웰메트라는 현지에 확보된 포장에 적응성검정, 특성평가 등을 실시, 현지에서 최종 선발된 교잡계와 품종에 대해 아시아종묘는 종자를 생산, 상품화, 최종 생산 종자는 코웰메트라에 유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산 옥수수 종자수출과 국내 선진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색옥수수, 자흑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2모작 추천품종 찰옥4호 등의 찰옥수수로 국내 옥수수 시장을 선점중인 아시아종묘는 지난해 말 초당옥수수(3511R) 신품종을 선보이며, 초당옥수수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아시아종묘 생식용 초당옥수수(3511R)는 당도가 높고 이삭이 굵고 식감이 부드러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다국적기업 바이엘은 몬산토와 합병기회를 토대로 채소종자 시장을 M&A시장에 다시 내놓고 있는 등 매출액이 큰 식량•곡물종자 시장에 매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세계 옥수수 시장에 한국기업의 설자리도 생겨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종묘는 수출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종묘(주)는 국내 3대 종자기업으로 Golden Seed 프로젝트에서 식량분야 옥수수 외에도 양배추, 파프리카, 고추 등 9개 품목의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코웰메트라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말레이시아 사료용 옥수수 수요를 자국 내에서 직접 재배, 생산 및 가공하여 양계산업에 소요되는 원재료(옥수수)를 말레이시아 농협 사료 법인과 협력하여 공급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Golden Seed 프로젝트는 글로벌 종자 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국가전략 사업으로 GSP식량종자사업단은 20개 품목 중 벼, 감자, 옥수수 3개 품목의 종자개발과 수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 있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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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옥수수 종자 해외사업 MOU
경제/기업/산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2.15 01:54

아시아종묘 코스닥 성공 입성

아시아종묘 코스닥 성공 입성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2월 12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상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잃어버린 종자주권을 되찾고 우리 식탁을 보다 풍성하게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토종 품종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시아종묘는 양배추와 단호박, 무, 브로콜리, 콜라비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뒤, 토마토와 참외, 멜론, 수박, 고추 등 과채소 종자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신품종을 지속 개발하며 해외 시장 강화 및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인도, 중동, 유럽 등 3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인도 현지 법인과 베트남 연구소, 터키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이후 연구개발 거점 확보와 현지 적응형 품종 개발, 전시포 사업, 현지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현지 맞춤형 사업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종묘는 고수익 및 기능성 품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하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재 항산화 물질 고함유 적·자색배추(미스홍, 드셔보라), 혈당강하물질 고함유 풋고추(미인풋고추), 항암성분 고함유 브로콜리(킹돔) 등 기능성 품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특수 품종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아시아종묘의 성장을 믿고 투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꼽히는 경영 성공사례를 만들며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프라임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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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코스닥 성공 입성
아시아종묘, 코스닥 상장으로 종자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

- 작물 및 품종 수, 품종보호등록 건수 국내 최다
-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 및 인력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 과채 중심 고부가가치 육종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 전략


고품질 종자 개발 생산 업체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154030)가 2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아시아종묘 대표 류경오 ⓒ 시사 프라임

 

지난 2004년 설립된 아시아종묘㈜는 작물 및 품종 수와 품종보호등록 건수를 국내 최다 수준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 종자기업이다. 회사는 약 1,020종의 채소 종자와 기타종자 270종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16개 작물과 154개 품종에 대해 특허등록과 같은 효력을 가진 품종보호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해 독보적인 품종을 육성하고 있으며, 육성 기술의 접목과 활용을 통한 제품 개발력 등 뛰어난 육종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 양배추, 호박, 고추, 수박, 배추, 무 등의 신품종 육종 기술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작물 품종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의 경우 전국에 총 7개 지점과 1개 영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최적화 영업전략을 통해 거래 시판상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해외로는 중국, 인도, 유럽, 중동 등 총 36개국에 257개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인도 현지 법인과 베트남 연구소, 터키 사무소를 통해 지역 특화 품종 개발 등 연구 활동과 주변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구 성과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 강화로 최근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9월 결산 법인인 아시아종묘는 지난해 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해, 별도 기준 매출액 213억 1300만원, 영업이익 7억 4900만원, 순이익 24억 900만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소비자 요구 변화에 대한 시장조사를 토대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신품종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확장해 매출과 수익 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여러 작물 중에서도 특히 채소 종자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세계 종자 교역 시장 내 채소 종자 교역 비중은 약 32.7%로, 세계 채소 종자시장은 2011년 46억 달러에서 2025년 133억 달러까지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세계 식량 종자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4.7%에 비해 높은 편이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채소, 사료, 화훼, 식량 등 다양한 작물 종류 중 채소작물의 수입액이 7,018만 달러에 달하는 등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종자 산업은 인류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 산업으로, 소육다채(小肉多寀) 시대에 금보다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식량 안보 측면에서도 종자 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의 종자를 보호하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종자보호시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가입하는 등 품종보호제도를 강화하는 추세다.

 

아시아종묘는 이런 현 상황 속에서 연구개발 및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 주도 종자개발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골든시드 프로젝트는 글로벌 종자 강국 도약과 종자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이다. 아시아종묘는 이에 오는 2021년까지 질병 저항성이 높고, 현지 적응력이 뛰어난 양배추,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기능성채소 등 다양한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시아종묘는 뛰어난 품종 개발을 위해 해외 36개국 257개 거래처 및 유관기관, 국내 1,500여개의 거래처를 통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 검정으로 목표 형질을 보유한 우수 유전자원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총 3개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각 연구소 소재지의 풍토별로 연구 활동을 나누어 진행한다. 전라남도 해남군 소재의 남부 연구소에서는 남부지방 기후에서 재배 가능한 신품종을,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는 배추과, 가지과, 박과 품종 및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한 신 육종 개발을,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의 김제 육종연구소에서는 참외, 메론, 수박, 호박, 무, 양파, 파 품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자체 투자와 국고보조금 지원을 활용해 2014년 이후 매년 40~60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 투자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배추 및 브로콜리 품종개발과 유색 어린잎채소 및 새싹채소 품종 육종 기술에서는 국내외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내재해 고추 품종 육종 기술과 씨 없는 수박 및 유색 컬러 수박 육종 기술, 강분질 단호박 품종 개발 기술에서도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품종 개발 기간 단축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생명공학 기술 도입, 그 외 관련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신품종 개발 기간을 과거 5~10년에서 현재는 3~5년까지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연구 개발 활동의 결과로 2011년 이후 총 154건의 품종보호등록이 이루어졌다.

 

아시아종묘는 저수익 품종 정리와 고수익 품종 집중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는 중이다. 이에 토마토(동유250), 멜론(얼스마운틴PMR), 수박(여름엔 수박) 등을 주요 품목으로 최근 고부가가치 과채 시장에 진입했다. 각 품목별로 국내 지역별 경매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과채시장 진입 초기임에도 국내 매출이 3위 수준에 달한다.

 

특히 단호박 품목의 경우, 대형종 아지지망골드, 아미단, 소형종 미니강1호를 개발해 국산품종으로 매출을 늘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회색미니, 칼라미니 밤호박 등을 육성해 출시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일본품종이 시장 지배력이 높았으나, 신품종의 적응성 사업을 진행해 향후 수입대체 효과를 노린다는 설명이다.

 

향후 품종 최적화 및 마케팅 전문성 강화, 품목별 원가율 관리가 본궤도에 오르면, 2019년을 기점으로 수익성 향상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추후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구사해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고, 중국, 미주, 중앙아시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공모로 총 42억 ~ 52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설비 및 연구 개발 투자, 중국 및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 해외 시장 진출 자금, 신제품 마케팅 활동 그 외 운영자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고수익 품종 강화 및 신품종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 증대와, 해외법인 설립 등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루는 아시아종묘가 되겠다”고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모 주식수는 총 1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4,200 ~ 5,200원이다. 오는 29~30일 수요예측을 거쳐, 내달 1~2일 청약을 진행하고, 같은 달 중순경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한은남 편집국장 enhanok70@hanmail.net


 

아시아종묘, 코스닥 상장으로 종자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